밥 우드워드 기자의 신간 '격노'에 등장하는 일화다.
그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.
"융통성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."
북한은 남북고위급회담을 10시간 앞두고 일방적으로 연기를 통보했다.
어색함의 정중앙에 그가 있었다.
핵 협상 실무자도 있다
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하기 위해서다